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7-03 02:44:02 기준
  • 신약
  • 특허
  • 약가
  • 겅강기능식품
  • [기자의 눈]
  • #의료취약지
  • 클래리
  • 휴온스
  • 딜라트렌 에스알
  • 탈모
아이미루
번역
  • 한국어
  • English
  • 日本語
  • 中文

새내기 약사 약국가 가취업 '일단 멈춤'

  • 주경준
  • 2004-01-27 12:03:21
  • 요약
  • 면허교부 단축 따른 변화...3월 취업 활성화 전망

면허발급기간이 지난해에 비해 단축되면서 새내기 약사들이 약국 가취업 보다는 면허교부후 취직하려는 경향이 두드려져 약사 구인·구직시장이 2월말부터 활성화될 전망이다.

27일 국시원과 신입약사들에 따르면 약사국시는 지난해 대비 20일, 합격자발표는 40여일 앞당겨지고 면허증 교부도 15일내 완료토록 돼 있어 새내기 약사 면허발급이 예년에 비해 2달정도 빨라져 3월초면 완료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시원 관계자는 “31일 합격자 발표후 면허교부신청서를 제출하면 15일 내 면허증을 발부토록 돼 있다며 기졸업자의 경우 2월 15일 이전 면허증을 교부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면허증 교부신청은 신청서와 의사진단서, 졸업증명서, 사진 2매 등을 제출하면 되고 약사국시 인터넷 접수자는 사진제출이 면제된다.

단 2월 졸업예정자는 각 대학별로 다를 수 있지만 제출서류인 졸업증명서가 졸업식 이후 발급돼 면허신청이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면허교부 일정이 빨라진 반면 대학이 면허조기발급에 발목을 잡는 셈.

이와관련 서울대 관계자는 “특별한 상황이지만 졸업증명서는 졸업식 다음날부터 발급된다” 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4·5월 면허증 교부시까지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약국 가취업하던 예년의 구직패턴이 변화, 면허증 교부후 약사로 정식 취업하겠다는 흐름이 잡히면서 약국의 약사 구인·구직시장은 2월발부터 본격화돼 3월 중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악의 한 약사는 “면허발급 전까지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약국에 먼저 취직하던 현상이 올해 면허발급 단축으로 거의 사라졌다” 며 “가취업보다는 면허증 교부 후 취직하겠다는 새내기 약사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올해 시험을 치른 약대생도 “취업을 했다는 학우들이 많지 않다” 며 “면허교부 일정이 다소 앞당겨진 것도 작용했지만 취업자체가 원활하지 못한 경우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문전약국의 한 약사는 최근 약국 경기가 좋지 않아 새내기 약사들의 약국가 취업시장이 크지는 않을 것 같다며 특히 약국 중 선호되는 문전약국가의 인력수요는 예년에 비해 많이 축소되지 않겠느냐고 전망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약국e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