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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인센티브 제공 처방약 487개 품목

  • 김태형
  • 2004-01-13 12:32:48
  • 요약
  • 퇴장방지약 1,196품목 지정...러미라정 새로 포함

의사가 처방할 경우 약값의 10%를 추가로 제공하는 인센티브약이 487품목으로 집계됐다.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올 1월 현재 퇴장방지약 1,196품목 가운데 40.7%인 487품목이 의사 처방이 나올때마다 약값의 10%를 추가 지급된다.

사용장려비 지급보류와 생산원가보전 의약품 등 보험약 709품목은 이미 생산원가에 장려비용이 포함됐다.

퇴장방지약 1,196품목은 지난해 10월말 1,176품목보다 20품목 늘어난 것이다.

한국로슈의 러미라정, 신일제약의 신일브롬화수소산덱스트로메토르판정, 한국넬슨의 한국넬슨브롬화수소산덱스트로메토르판정150mg 등 3품목은 '사용장려비용 지급 및 생산원가보전의약품'으로 새로 등재, 이달 진료분부터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이외에도 동화약품의 샤트펜현탁액은 사용장려비용 지급의약품으로, 유유산업의 린코신주600mg/2ml·린코신주3g/10ml·린코신주1.5g/5ml은 사용장려비용 및 생산원가보존의약품으로 지정, 약값의 10%를 추가 지급받는다.

반면, 태평양 제약의 트롬피린정100mg은 생산원가보존 의약품으로, 한미약품의 써스펜이알서방정, 경동제약의 아스펜에스정은 사용장려비지급보류 의약품으로 지정, 인센티브 지급대상에서 제외됐다.

한편, 의사 처방약을 저가약으로 바꿔 조제하면 약사에게 차액의 30%를 인센티브로 지급되는 의약품은 647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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