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진료비 점유율 병원·의원 역전현상
- 김태형
- 2004-01-08 11:44:4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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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 분업후 기점으로 감소추세...약국은 27%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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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지불체계 개선안이 올해안에 검토될 예정인 가운데 건강보험 진료비 점유율이 병원과 의원간 역전된 것으로 드러났다.
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연보 분석자료에 따르면 2003년 상반기 병원급 의료기관의 진료비 점유율은 3조4,200억원으로 전체 34%로 의원급 의료기관의 30%(2조9,600억원)보다 높았다.
병원의 진료비 점유율은 분업전인 47%보다는 낮지만 분업후 32%대를 보였다는 점에서 서서히 정상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의원은 분업직후인 2000년 하반기 34%를 정점으로 2001년 상반기 33%, 2002년 상반기 32%, 2003년 상반기 30% 등으로 감소경향을 보이고 있다.
약국은 2001년부터 2003년까지 26∼27%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요양기관 종별 점유율 변화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중장기적으로 총액계약제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의약계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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