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투스, 저혈당 없이 치료성공률 높아
- 윤의경
- 2003-10-30 10: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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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PH 인슐린 비해 유효성, 안전성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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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티스의 24시간 지속형 인슐린 유사체인 랜투스(Lantus)가 NPH(Neutral Protamine Hagedorn) 인슐린에 비해 야간 저혈당 없이 치료 성공률이 더 높다는 임상 결과가 Diabetes Care지에 실렸다.
미국 오레곤 건강과학 대학의 매튜 리들 박사와 연구진은 이전에 1-2가지 경구용제로는 혈당 통제가 부적합한 2형 당뇨병 환자 756명을 대상으로 랜투스 또는 NPH 인슐린을 투여해 비교했다.
그 결과, 랜투스 투여군은 야간 저혈당 없이 HbA1C가 7% 미만인 목표치에 도달한 비율이 33.2%인 반면 NPH 인슐린 투여군은 26.7%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른 증상성 저혈당도 랜투스 투여군에서 21-48% 더 낮았다.
HbA1C 목표치에 도달한 비율은 랜투스 투여군은 58%, NPH 인슐린 투여군은 57.3%였다.
7번 연속 공복 혈당 검사시에 치료기간 동안 각개 환자에서 변화율도 랜투스 투여군에서 덜했다.
리들 박사는 "이번 연구로 당뇨병 경구용제와 함께 취침 전에 1회 인슐린을 주사하는 것은 간편하고 안전하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랜투스는 NPH 인슐린에 비해 저혈당 발생률도 낮다"고 결론지었다.
이번 임상 결과는 작년 미국당뇨병학회에서도 발표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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