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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미발급 신고센터 설치

  • 김태형
  • 2003-10-25 06:48:36
  • 요약
  • 공단, 전국 227곳...처방전·영수증 동시 출력 SW배포

영수증을 발급하지 않은 병의원과 약국에 대한 신고센터가 전국 227곳에 설치, 운영된다.

건강보험공단이 최근 마련한 '진료비영수증 주고받고 보관하기 운동 확대방안'에 따르면 공단은 요양기관의 영수증 발급율을 내년 50%에서 2006년 90%까지 늘린다는 계획을 세우고 직제 및 제도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공단은 이에 따라 요양기관에서 처방전 출력과 동시에 영수증 출력이 가능토록 프로그램을 11월말까지 개발키로 하고, 이를 전국에 보급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전국 227개지사에 영수증 미발급 신고센터를 운영, 진료비 영수증을 발급하지 않은 요양기관의 경우 공단 직원이 직접 방문하는 등 영수증 발급업무를 대행할 계획이다.

공단은 아울러 요양기관의 영수증 발급을 강제하기 위해 심재철 의원이 발의한 건강보험법 개정을 지원하는 한편, 의료법과 약사법 개정 병행 추진키로 했다.

공단은 이와관련 "요양급여 적정여부 확인시 증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어 진료비 부당청구를 방지할 수있다"며 "요양기관의 영수증을 발급하는데 편의를 제공하고 의료소비자들의 이해를 높일 계힉"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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