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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서울사랑시민상 문화부분 시상

  • 주경준
  • 2003-10-20 19:50:14
  • 요약
  • 시상금 700만원 어려운 이웃위해 쾌척키로

서울시약사회가 1948년 서울시문화상이 제정된 이래 서울사랑시민상으로 이름을 바꿔 시행된 첫해 문화부분에서 생명과학분야를 수상했다.

서울시약사회의 이번 수상은 의약품유통질서 확립, 불우이웃돕기를 통한 사회봉사활동, 약물 오남용예방과 마약퇴치운동, 사스예방홍보를 비롯한 시민건강보호 및 시민보건향상에 힘쓴 점을 인정받아 상을 수여받게됐다.

서울시약사회를 대표해 수상한 전영구 회장은 “그간 본회가 지속해온 대민사회봉사와 심장병사업 등이 높이 평가돼 영예를 안은 것 같다” 며 “뜻을 받아들여 서울의 약사회원들이 서울사랑과 서울시민의 건강한 문화생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명박 서울시장은 축사를 통해 “문화는 사회발전의 에너지며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자 자본” 이라며 서울이 국제사회의 빠른 변화를 주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혼신을 다해 세계일류 문화예술을 꽃피워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상패와 메달을 비롯 시상금 700만원이 지급됐는데 본회는 시상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돕기에 쾌척할 계획이다.

시상식에는 구본원, 황공룡, 김경옥, 조병금 부회장과 권태정 단장, 최완용, 김경오, 신영식, 윤명선, 신순복위원장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한편 올해 52회를 맞는 서울사랑시민상은 지난해까지 504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전통과 권위의 상으로 단체의 수상이 시약이 12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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