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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젤놈 만성 변비약 적응증 시도

  • 윤의경
  • 2003-10-17 10:00:39
  • 요약
  • 올해 4사분기 만성 변비 신약접수 계획

젤놈(Zelnorm)을 투여하는 12주 동안 만성 변비 환자에서 배변 회수, 변의 굳기, 팽만감 및 복통 증상이 위약보다 유의적으로 개선됐다는 임상 결과가 제 68회 미국소화기학회에서 발표됐다.

위약대조, 다기관 임상 방식으로 1,264명의 남녀 만성 변비 환자를 대상으로 한 피벗 연구 결과에 의하면 젤놈을 1일 6mg 투여했을 때 첫 4주간의 반응률은 40.2%로 위약대조군 26.7%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2주간 전반적인 반응률도 젤놈 투여군은 43.2%, 위약대조군은 30.6%로 젤놈 투여군에서 유의적으로 더 높았다.

이번 결과는 올해 초 1,348명의 남녀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임상 결과를 재확인한 것이다.

젤놈의 성분은 테가세로드(tegaserod). 5HT-4 효능약으로 변비를 주증상으로 하는 과민성 대장증후군(IBS) 여성 환자에게 사용하도록 FDA 승인되어 있다.

젤놈의 제조사인 노바티스는 올해 4사분기에 만성 변비 치료제로 젤놈의 적응증을 추가하기 위한 자료를 FDA에 접수시킬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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