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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장 증후군 치료제 '젤막' 국내 시판

  • 정시욱
  • 2003-10-15 09:06:37
  • 요약
  • 한국노바티스, 세로토닌 기능 조절제...병리생태적 접근

한국노바티스(대표: 프랑크 보베)는 과민성 장 증후군 전문치료제 젤막(성분: 테가세로드)을 출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젤막은 위장관의 운동과 감각을 관장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조절하는 세로토닌 항진제(5-HT4 agonist)다.

과민성 장 증후군은 장에 별다른 이상이 없음에도 복통, 복부 불쾌감, 변비 또는 설사가 반복되는 질환으로 국내 유병률은 6.6%로 높다.

젤막은 위장관의 운동과 감각을 조절하는데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선택적 5-HT4 수용체 항진제로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배변을 개선하고 감각을 정상화해 복통 및 복부 불쾌감을 경감시킨다.

노바티스 관계자는 “북미, 유럽, 그리고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에서 실시한 3상 임상연구(ZAP연구)에서 젤막은 투여 1일만에 변비를 개선하며, 복통/복부 불쾌감 그리고 팽만감 완화에 빠르고 지속적인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어 "1년 이상 장기 복용 시에도 투약 기간 내내 효과가 지속되었고, 안전성 면에서도 위약군과 유사한 우수한 내약성을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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