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 거점도매 50곳 선정 마무리
- 최봉선
- 2003-07-15 06: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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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부터 유통마진 9%…쥴릭보다 국내도매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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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계 다국적 제약기업인 아스트라제네카코리아(AZK)가 거점도매 선정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유통관리의 단순화와 효율화를 위해 지난 3월 200여 거래도매상 수를 대폭 축소키로 하고, 선별작업을 위한 설문조사에 나서 최근 50여 도매상을 최종 압축했다.
이번에 선정된 거점 도매상 명단을 파악되지 않고 있으나 각 도매상들의 영업정책과 영업외형, 인적자원 등을 심사하여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오는 8월부터 거래관계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거점 업체로 선정된 도매상들에 의하면 아스트라는 거점도매상 거래조건에 당초 설문조사를 통해 제시했던 유통마진을 ‘사후 %’ 없이 현금수금을 전제로 전월잔고 제로(0)에 9%로 정했다. AZK의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 “선별작업에 나선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최종적으로 확정되어 각 거점도매상에 개별 통보할 때까지는 변수가 있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도매업계는 마진감소 등 예전에 비해 여건은 안 좋아졌으나 한때 쥴릭파마코리아로 아웃소싱을 고려했던 AZK가 국내 도매업계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한편 아스트라는 거점도매상을 선별하는 과정에서 유통마진 '사후 %' 없이 기준가 대비 9% 수용여부를 비롯해 전월 잔고를 당월 말에 전액 현금결제를 할 수 있는지 여부, 회전 30∼60일에 100% 담보(은행지급보증, 금융채권, 양도성 예금증서) 여부, 거점 선정 후 도도매 거래선에 직접 배송 가능여부를 타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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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3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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