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우루사' 이달말부터 낱알포장 출시
- 주경준
- 2003-05-07 12: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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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약 설문, "약국 94% 낱알요구에 시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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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약국이 낱알판매 요구에 시달려왔던 복합 우루사가 오는 5월말 개별포장단위로 출시돼 개국가와 환자간의 갈등이 해소될 전망이다.
광명시약사회가 최근 전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93명중 94%(87명)의 약국이 매일 1차례이상 환자의 낱알판매 요구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설문결과 환자의 낱알판매 요구에 10개 박스단위 판매로 설득을 진행하지만 단골환자의 요구시에는 상당한 갈등과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대한 해결방안으로 제약사의 포장변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57%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낱알판매를 금지한 약사법의 개정이 요구된다는 의견이 22%로 뒤를 이었다.
약사회 관계자는 “환자의 낱알판매 요구가 줄지 않고 있는 품목에 대해서는 낱알포장 생산을 통해 개국가와 환자간의 갈등을 줄여줄 필요가 있다” 며 “개국가의 현실을 알려 제약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이같은 설문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같은 문제에 대해 대웅제약은 최근 약사회의 낱알생산 요청에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하에 빠르면 5월 20일 전후로 복합 우루사 낱알포장을 출하할 계획이라고 밝혀, 낱알판매 갈등이 해소될 전망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늦어도 6월 1일이전 개국가에 낱알 복합우루사제품을 선보일 예정” 이라며 “아직 낱알 포장에 따른 가격인상여부는 결정되지 않은 상태로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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