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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약 "향정약, 마약서 분리" 주장

  • 강신국
  • 2003-05-06 13:59:50
  • 요약
  • 성명 통해 향정약법률 개정 강력 촉구

충청남도약사회(회장 노숙희)가 향정신성의약품을 마약에서 분리해줄 것과 약사가 향정약으로 인해 마약사범이 되는 약사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약사회는 최근 2003년 1차 초도이사회를 열고 약사회 입장을 밝힌 성명을 발표하고 이같은 주장이 관철 될 때까지 투쟁할 것을 천명했다.

약사회는 "약국에서 향정약 몇 알 부족하다고 마약사범이 되는 현실을 개탄한다"며 "향정약 로스율을 최대한 인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향정약 포장 단위를 최소화하고 용기를 PTP 포장으로 바꿔줄 것"을 제약사에 주문했다.

끝으로 약사회는 현실을 외면한 향정약 보관관리 개정안을 폐기하고 마약류에 대한 약사감시 일원화를 촉구했다.

한편 약사회는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우편투표 방식, 한약발전연구회 결성, 정책 워크숍 안건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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