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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 대구·경북지부, 오늘 지부장 선출

  • 최봉선
  • 2003-05-06 11:37:09
  • 요약
  • 이교삼 회장 후 2개월째 공백…대부분 고사 ‘난항’

도매협회 대구·경북지부가 빠르면 오늘 중으로 지부장을 선출한다.

지난 3월 임기만료로 물러난 이교삼 회장 후임 선출에 난항을 겪었던 대구·경북지부는 6일(오늘) 정오 정기월례회를 열고, 회장 추대문제를 중점 논의키로 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회장선출을 위해 구성해 놓은 7인 위원회(경일, 광산, 대구, 동국, 신라, 영웅, 청십자약품)는 월례회에 앞선 오전 11시30분 별도로 만나 의견조율에 들어갔다. 지부는 이교삼 회장이 도협 중앙회 부회장에 인선된 이후 가진 총회에서 사의를 표명했고, 이 지역 회원사들이 다음회장을 맡는데 고사하면서 이교삼 회장을 재추대하기도 했었다.

이교삼 회장은 그러나 "8년 동안 지부장을 맡아 봉사했기 때문에 더 이상 중책을 맡는 것을 수락할 수 없다"며 고사, 현재까지 공백상태를 유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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