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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도매협회장 당분간 공석

  • 최봉선
  • 2003-03-10 00:11:25
  • 요약
  • 이교삼 前회장, 만장일치 추대에 거듭 고사입장

이교삼 경동사 대표(도매협회 부회장)가 대구·경북지부회장 추대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 대구·경북지부장은 당분간 공석으로 남게됐다.

이교삼 사장은 데일리팜이 지난 7일 도매협회 대구·경북지부의 확인으로 보도한 '대구·경북지부도매협회장에 이교삼씨 재추대' 제하의 기사와 관련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지부에서 일방적으로 확인해 준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8년 동안 지부장을 맡아 봉사했기 때문에 더 이상 중책을 맡는 것은 문제가 있어 이를 수락할 수 없다"면서 "새로운 인물로 교체하는 것이 이 지역 도매업계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고사이유를 설명했다.

이와 관련 대구·경북지부 이용덕 사무국장은 "지난 7일 운영위원회에서 재추대키로 결정이 내려진 사항이라 언론보도를 확인해 주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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