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 당뇨병치료 신물질 추가 특허출원
- 이지명
- 2003-01-27 10: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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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탈지노믹스와 공동개발…동물실험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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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대표 유승필)는 크리스탈지노믹스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개발중인 당뇨치료제 신물질에 대해 최근 2건을 추가 특허 출원했다.
27일 회사측은 지난해 10월 3건의 물질특허를 출원한 GSK-3β(Glucose Synthase Kina-3β) 효소 작용을 억제하는 물질로서, 제2형 당뇨병 치료에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물질 특허 2건을 추가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 출원 물질은 GSK(Glucose Synthase Kinase)-3β라는 효소를 저해하는 신약으로서, 인슐린이 작용하는 것과 같은 신호를 세포내에 전달해 당의 소비를 촉진시켜 혈당 수치를 낮춰줌으로써 제2형 당뇨병 치료에 효과적이다.
특히 현재 2형 당뇨병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인슐린 분비조절 방법이 근육, 간, 지방세포 등에서 글리코겐의 원활한 합성을 유도하지 못하는 것에 비해, 인슐린의 신호전달을 조절하는 역할을 수행해 직접적으로 글리코겐 합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측은 GSK는 최근 다수의 다국적 제약회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당뇨병치료제의 표적 단백질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는 GSK 효소가 인슐린 분비 조절을 비롯한 인체내 여러가지 대사에도 관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GSK-3β의 저해제는 치매를 비롯한 다른 질병 치료에도 유효성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물질 추가 특허 출원으로 인해 세계적 당뇨병 치료제 개발을 위해 양사가 2001년 11월 전략적 제휴를 맺은 후 출원 건수는 총 5건에 달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이번에 발굴한 신물질에 대한 동물 모델에서의 약효 평가를 위해 대학 연구실과 공동 연구를 협의중이며, 곧 실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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