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전직원 마라톤경비 전사적 지원
- 이지명
- 2003-01-22 14:58:2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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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억8천만원 책정…건강관리, 일체감 조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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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대표 어진)은 지난해 금연운동에 이어, 올해는 전 임직원의 건강관리를 위해 마라톤을 육성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58%의 금연운동 성공률을 달성한 바 있는 회사측은 전 직원들의 마라톤 육성을 위해 이달 초 도입취지 설명회와 함께 마라톤 전문강사인 과천시청 차한태 감독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마라톤 신청은 남자 10Km, 여자 5·10Km를 신청 할 수 있으며, 1년간 3개 대회에 출전해 일정수준 이상의 기록을 달성한다는 조건으로 10Km는 50만원, 5Km는 30만원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신청자는 4월, 9월, 11월 개최되는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며, 대회참가비, 운동화, 마라톤 복장 등에 소요되는 모든 경비는 회사가 지원할 방침이다.
또 전직원들은 현재 개인별로 등산, 조깅, 헬스 등을 통해 체력보강을 하고 있으며, 3월부터는 전문가를 초빙해 한강고수부지서 기초훈련을 받을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본인 불참시 지원금을 회수한다는 전제하에 마라톤 참여 접수 결과, 전직원의 93%에 달하는 271명이 신청해 1억8,000만원의 지원금을 책정한 상태"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사적인 마라톤 운동으로 직원 개개인의 건강관리는 물론 전직원 일체감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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