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글리벡' 가격 재검토 강력 촉구
- 정시욱
- 2003-01-21 19:03:1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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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정심 2만3,045원 반발..."환자부담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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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이 건정심의 글리벡 가격 2만3,045원 결정에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글리벡 공동대책위원회 등 시민단체들은 21일, 건정심에서 글리벡 약가가 2만3,045원으로 결정된 것에 대해 일제히 반발하고 환자가 먹을 수 있는 가격으로 재조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이번 결정이 환자와 건강보험 재정, 건강보험 가입자의 이익에 반하는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또 건정심에서 논의된 선진 7개국 기준 약가결정은 국내 환자의 경우를 무시한 처사라며 노바티스에 생산원가와 투자비용 등을 상세히 밝힐 것을 주장했다.
한편 시민단체들은 정부와 건정심이 차후 다른 약의 수입약가 결정 방식에 있어서도 개선 논의를 본격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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