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업 정착과 매듭...내실다지기 총력”
- 주경준
- 2003-01-21 07:25:2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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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석원 약사회장 기자회견통해 회무방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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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한석원 회장은 올한해 분업제도 정착과 동시에 매듭의 해로 설정, 문제점해소에 주력하는 한편 약사회의 내실을 다져나가기로 했다.
20일 한석원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임기 3년의 마지막 해를 성분명 처방 제도화등 대외적 사업과 복약지도 강화 등 대국민 홍보 등 약사회 내실화에 초점을 맞춰 회무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외활동과 관련 한 회장은 “오늘 인수위에 약사회의 건의내용을 전달했다” 며 “이를 계기로 분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각적 노력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내적으로는 보험수가의 산출기준 안정화를 도모함으로써 약국의 경영활성화와 안정적 운영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한회장은 “용역사업을 통한 정확한 수가근거를 산출하는 작업을 진행, 반영구적인 기준과 토대를 마련할 계획” 이라며 “경영활성화와 함께 약국의 안정적 경영 환경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둘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약정회의 활동에 대해서는 지난해 대선관련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2004년 총선에 대비,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고 밝혔다.
또 “다양한 대정치권 활동을 전개해왔으나 회원들에게 알려나가는데는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며 “최종이사회와 총회 등을 통해 활동내역을 공개, 회원들의 궁금증을 풀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약사회의 정책연구·기획능력을 배가하는 한편 의약계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해 약사회가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위해 3월 의협의 집행부 구성이 완료되는 시점에 맞춰 의·약간 공식 대화창구를 마련하고 한의계와도 다양한 협의루트를 형성, 각 직능별 협업체계의 기틀을 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첫 직선제 회장 선출에 대해서는 회원의 높은 참여, 공정한 관리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투표방식에 대해 우표투표제에 대한 잠정적인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한회장은 "비용·참여도 등 다각적인 검토를 진행한 결과 우편 투표방식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얻었다"며 "최종이사회를 통해 최종 결정토록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사전선거운동 등에 대한 단호한 대처의지를 밝히고 약사회 발전을 위해 조기 과열되지 않도록 자중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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