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약 취급 약국 100% 전산청구 도래
- 김태형
- 2003-01-21 07: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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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EDI청구건수 95% 돌파...병원 참여 '괄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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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의약품을 조제하는 약국 100%가 전자문서 교환방식(EDI)로 보험급여비를 청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전산청구건수가 20%에도 못미쳤던 병원의 EDI참여율이 1년새 두배이상 늘어, 정부의 EDI 참여 확대를 위한 노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영수)은 20일 "진료비 명세서 접수결과 전산청구가 전체 95.1%로 전년보다 5% 증가했으며, 청구기관도 전체 82.4%에서 87%로 5.6% 늘었다"고 밝혔다.
전산청구 건수를 보면 약국이 전제 조제건수 2,637만1,149건 가운데 99.9%인 2,635만4,451건을 전산청구, EDI 100% 청구시대가 현실로 다가왔다.
EDI로 보험청구한 약국은 전체 1만8,727곳 가운데 91%인 1만7,050곳이었다.
진료비 전산청구건수를 요양기관별로 보면, 치과의원이 99.3%로 두 번째를 기록한 가운데 ▲한의원 97% ▲의원 96% ▲종합전문병원 94% ▲치과병원 90.7% ▲병원 40.5% ▲한방병원 18% 순이었다.
특히 병원의 경우 전산청구건수의 비율이 지난해 23만3,718건(19.6%)에서 51만8,470건(40.5%)로 두배이상 증가하는 괄목할 만한 실적을 올렸다.
전산청구 참여병원도 2001년 97곳(14.3%)에서 261곳(35.8%)으로 무려 164곳 늘었다.
심평원은 이에대해 "EDI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중소병원에 대해 CD청구를 허용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EDI-ASP활용 설명회'와 텔레마켓팅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전개한 결과"라고 해석했다.
한편 종합전문병원은 42곳중 40곳이 EDI로 청구하고 있는 가운데 나머지 2개 대학병원도 전산시험청구를 실시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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