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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고지혈증약 크레스토 임상발표

  • 윤의경
  • 2003-01-19 18:50:35
  • 요약
  • 스타틴계 경쟁약보다 목표치 도달률 높아

아스트라제네카는 자사의 고지혈증 신약 크레스토(Crestor)가 동일 계열의 경쟁약보다 효과적이라는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크레스토의 성분은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 일본 시오노기(Shionogi)가 발견하고 아스트라가 임상과 시판승인까지의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American Heart Journal에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콜레스테롤 감소가 목표치에 도달한 경우는 크레스토 투여군은 82%, 스타틴계 다른 경쟁약의 경우에는 59%인 것으로 보고됐다.

한편 크레스토와 다른 스타틴계 약물을 복용하는 환자 사이에 뚜렷한 부작용 차이는 없었다.

미국 FDA는 바이엘의 스타틴계 고지혈증약인 바이콜(Baycol)이 부작용 문제로 시장철수된 이후 스타틴계 약물에 대해서 경각심이 높아진 상태. 이런 영향으로 동일 계열약인 크레스토 FDA 최종승인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위궤양 치료제인 프라이로섹(Prilosec) 특허만료 이후 공백을 메워줄 이렇다 할 신약이 없는 사정인 아스트라는 크레스토에 기대를 걸고 있었으나 불투명성이 커짐에 따라 난항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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