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전염병 '파라티푸스'환자...마산서 발병
- 정시욱
- 2003-01-19 1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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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당국, 음식점 전염추정...역학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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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과 창원시 일대에서 제1군 전염병 파라티푸스 환자 4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19일 마산시 모 음식점에서 식사를 한 창원시와 마산시에 거주하는 4명이 최근 발열과 설사, 몸살 등의 증세로 마산삼성병원에서 치료중 검사결과 파라티푸스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들 환자들은 격리치료와 함께 검사를 받고 있으며 정확한 결과는 다음주 초 발표될 전망이다.
경남 보건당국은 이들이 모두 마산시 모 음식점에서 식사를 한 점을 포착, 해당 음식점 영업중단을 지시하는 한편 비슷한 시기에 식사를 한 손님들을 대상으로 가검물 검사를 실시했다.
한편 파라키푸스는 장티푸스와 비슷한 증세를 보이는 수인성전염병으로 물을 끓여 먹고 손발을 씻는 등의 주의가 팔요한 질병이다.
지난해에도 부산시 금정구 일대에서 300여명의 환자가 발생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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