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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유일한상-꽃동네 오웅진 신부 수상

  • 이지명
  • 2003-01-17 10:15:31
  • 요약
  • 유한재단 시상식 개최…이웃사랑 만들기 헌신 높은 평가

유한재단(이사장 김태훈)은 최근 제5회 '유일한상' 시상식을 갖고 예수의 꽃동네 형제회 오웅진(꽃동네 회장 역임) 신부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유일한상' 심사위원회 권이혁 위원장은 "오웅진 신부는 천주교 사제로서 일생동안 경건한 삶을 살아왔으며, 꽃동네 설립을 통해 사랑과 구원의 공동체 역할 수행 및 이웃을 사랑하는 세상만들기에 헌신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수상경위를 밝혔다.

'유일한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故 유일한 박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95년 제정한 상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여러 사람들의 사표가 될 수 있는 모범적인 삶을 살아가는 인사를 선정해 그 공로와 업적을 널리 알려 사회에 귀감이 되도록 하는 데 뜻이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 오웅진 신부를 비롯해 김성호 보건복지부 장관, 채영복 과학기술부 장관, 서영훈 대한적십자사 총재, 강영훈 전 국무총리, 권이혁 성균관대학교 재단이사장, 김상홍 삼양사 명예회장, 류달영 성천문화재단이사장, 김태훈 유한재단 이사장,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김선진 유한양행 사장, 최기준 유한학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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