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약 수량 부족' 사건은 도매직원 소행
- 강신국
- 2003-01-14 07:43:0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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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도매상 직원 덜미...관련업체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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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국가에서 발생한 한국화이자의 ‘노바스크’ 500정 덕용포장 중 120정 부족 사건이 B도매업체 영업직원 소행인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B도매업체 직원이 J도매업체에서 구입한 후 다시 J업체로 반품하는 과정에서 ‘노바스크’ 500정 포장을 임의로 뜯어 약을 빼냈고, 이를 확인하지 못한 J도매상이 약국에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매업계는 약국주문의 구색을 맞추기 위해 도매상간에 차용해 주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다.
J도매상이 사건 발생 직후 이 제품에 대한 유통경로를 추격하면서 B도매상 직원이 ‘노바스크’ 포장을 뜯어 120여 정을 빼낸 것을 발견했다는 것.
이에 대해 제약사 측과 관련 도매업체들은 B도매업체 직원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에 착수했고, 기타 여죄가 있는지 내사를 벌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사건은 최근 강동구 B약국에서 500정 짜리 약이 무려 120정 정도 모자라는 경우가 발생해 이 약국 K약사가 관련 제약사에 연락하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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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정 덕용포장 세어보니 380정이네"
2003-01-0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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