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밀반입 34건...지난해 75% 수준
- 정시욱
- 2002-12-26 19: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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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세관, 지난해 45건에 비해 현저히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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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의 음성적 유입이 지난해보다 확연히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공항세관은 26일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의 밀반입 적발 건수가 지난 11월까지 총 34건으로 지난해 45건에 비해 크게 줄었다고 발표했다.
이를 시판 시가로 환산하면 총 8억3천700만원어치로 작년의 16억2천600만원어치보다 물량기준으로 절반 이상 감소한 수치다.
세관 관계자는 "지난 99년 10월 비아그라를 국내에 시판하면서부터 공항을 통한 비아그라 밀반입이 꾸준히 증가세를 보여왔으나 올해에는 현저한 감소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천공항 개항전인 지난 99년 김포공항에서 적발된 비아그라의 밀반입 물량은 3억9천700만원어치, 그리고 2000년에는 5억3천300만원어치로 지난 99년 이후 매년 비아그라 밀반입 물량은 증가세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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