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BT예산 13.9% 증가…IT 압도
- 이지명
- 2002-12-23 11: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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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과기부 등 예산확대…총 4,962억원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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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내년도 미래 유망신기술(6T)에 대한 R&D 지원예산이 BT가 IT를 처음으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2003년도 정부 연구개발 예산현황'에 의하면, 내년도 BT 지원예산은 올해보다 13.9% 늘어난 4,962억원으로, IT 지원예산 4,915억원보다 높게 책정됐다.
이같은 요인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부, 산업자원부, 교육인적자원부 등이 BT융합기술과 신기술 분야의 예산을 대폭 늘렸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부처별 BT예산 비중은 과기부가 2,085억원(42%), 보건복지부 903억원(18.2%), 산자부 633억원(12.8%)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육인적자원부는 대학원 연구중심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BT분야에 올해보다 165억원을 투자키로 했으며, 과기부도 국책연구개발사업중 바이오디스커버리사업·바이오퓨전사업 등에 116억원 더 투입키로 했다.
한편 내년도 6T 연구개발 총 예산은 올해보다 10.1% 증가한 1조6,525억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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