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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식청구 약국, 대행업무 활성화 '절실'

  • 주경준
  • 2002-12-23 12:21:47
  • 요약
  • 소량 처방조제약국 익숙치 않은 청구 어려움 호소

하루 열건도 채 되지 않는 약국이 보험청구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에 대한 대행청구 활성화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22일 개국가에 따르면 은행에 적금넣듯이 보험조제한 이후 1~2년에 한번씩 청구하는 약국들이 약가 등 급변하는 보험관련 제도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있어 이들약국을 위한 대행청구 활성화 등 지원방안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이들약국의 경우 대부분 변경제도와 관련 업그레이드가 부족한 상태에서 자칫 그나마 적은 청구액중 상당수 삭감될 수 있다는 점에서 재교육과 지원서비스의 필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또 산재·보훈·자동자 보험 등 환자가 많지 않아 익숙치 않은 급여청구방식으로 인해 대부분 약국이 아예 청구자체를 늦추고 있어 이에대한 재교육 프로그램의 활성화 등 적극적인 대회원 서비스의 요구가 높다.

전체약국의 약 10%내외로 추정되는 이들 약국의 경우 1약사 1약국체제로 대부분 온라인 소외세대라는 점에서 지속적인 후속 교육과 대행청구 등을 통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인터넷 등에 등록된 정보에 대한 취득능력이 부족해 지속적으로 정보에 소외돼 온 만큼 정보의 공유권 안에 포함시키려는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같은 요구에 부응하는 노력으로 최근 강남구약사회가 진행한 의료보험 기초교육과 노원구약이 진행한 원로회원을 위한 1:1 인터넷 교육 등이 있었으나 전국적으로는 아직 미미한 수준에 불과하다.

이들 약국에 대한 지원방안으로 일정 규모이하의 약국에 대한 대행청구 서비스 및 온라인 관련 교육의 상설화 등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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