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한의사·한의협, 전문의시험놓고 갈등
- 김태형
- 2002-12-22 15:38:1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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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절차 무시...시험공고 취소·원서접수 거부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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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한의사들과 한의사협회가 제3회 전문의시험을 앞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개원한의사협의회은 최근 성명을 내고 "한의사 전문의 자격시험을 아무런 양해없이 한의협 회장 명의로 공고한 것은 회원을 무시한 것이며 스스로 제2회 전문의 시험 저지의 정당성을 먹칠한 것"이라고 반발했다.
개원한의사협은 따라서 개원 한의사를 기만하고 수련병원의 이해에 따른 전속지도전문의 역할자의 특혜성 전문의 시험공고를 취소할 것과 형평성에 어긋나는 시험원 접수를 거부할 것으로 요구했다.
아울러 '탈법적이고 상식에 벗어나는 행정절차를 강요하는 복지부는 각성하라'고 주장했다.
개원한의사협의회의 이번 성명은 최근 안재규 한의협회장 명의로 전문의 시험공고를 내자, '개원 한의사에게 전문의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는 임시대의원 총회 결의를 무시한 처사라며, 협회의 가시적인 노력을 요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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