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근무직원 993명 금연 선언
- 김태형
- 2002-12-11 10:19:1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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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연 선포문 낭독...전국민 금연운동 앞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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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원장 박재갑)에 근무하는 모든 근무직원들이 내년 1월부터 금연하기로 선언, 눈길을 끈다.
국립암센터는 11일 오전 강당에서 '국립암센터 모든 근무자 금연 선포문 낭독식'을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
이날 행사에서 근무자들은 "국민의 암발생과 사망률을 감소시키고 암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국민 금연운동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한다"며 "내년 1월1일부터 국립암센터 모든 근무자 금연을 선포한다"고 선포했다.
이번 금연선포는 국립암센터 근무의사, 간호사 등 직원 뿐 아니라 외부연구원, 용역근무자 등 993명의 직원들이 금연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취하기 위해 사전 동의와 서명후 이뤄진 것이다.
이번 금연선포는 국립암센터의 의사, 간호사 등 직원 뿐 아니라 외부연구원, 용역근무자 및 협력업체 직원 등 993명 모든 근무자가 금연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취시켜 전국민 금연운동에 앞장서기 위해 사전 동의 서명 후 이뤄졌다.
국립암센터는 "2000년 5월부터 경내 전지역을 금연구역으로 설정·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비흡연자와 금연자를 직원으로 채용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남성직원의 흡연율이 입사전 62%에서 19%로 대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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