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발전-후배 사랑...동문회 발벗고 나서
- 강신국
- 2002-10-02 12:03:5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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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성대 등 기금 조성ㆍ약학관 설립 등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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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발전과 후배들의 교육환경을 위해 선배 동문들이 발 벗고 나섰다.
2일 각 동문회측에 따르면 과거 동문들의 모교 발전을 위한 활동은 장학금 지원이나 행사 지원 등에 국한 됐지만 지금은 발전기금위 발족 등 구체적인 청사진을 갖고 모교의 연구ㆍ교육 인프라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먼저 성균관대 약대 동문회(회장 이범구)는 오는 20일 체육대회를 통해 모교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 재단측과 논의 할 예정이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약 1,000여명의 동문이 참석 할 예정으로 동문회는 이날 행사에서 노후 된 실습 기자재 및 약대 건물 등 환경 개선을 포함한 구체적인 계획을 확정키로 했다.
이범구 회장은 "내년 이면 성대 약학 개교 50주년이 된다" 며 "노후된 건물과 실습 시설 개선을 위해 재단 및 학교측과 연계해 최신식 약학관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중앙대 약대 동문회(회장 유영후)는 최근 약대발전기금조성위에 참여해 연건평 2,500여평 규모에 약 100억원의 건축비가 소요되는 약학관 신축에 참여키로 결정했다.
또한 연차적으로 모교 연구ㆍ교육 환경 발전에 기금을 집중 투자하고 기금은 단계별로 50억원까지 조성할 계획.
유영후 동문회장은 "발전기금조성은 단지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닌 6000여 동문을 하나로 묶는 둥지사업" 이라며 "발전기금조성위 출범을 계기로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과 여건에서 학업에 전념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숙명여대 약대 동문회는 신임 조순분 동문회장을 선출하고 개교 50주년을 맞아 모교 발전을 위한 기금 조성 및 계획 마련에 들어갔다.
또한 장학기금 모금 사업도 후배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 한다는 방침이다.
조순분 동문회장은 "그나마 모교 약대는 시설 및 환경 면에서 최신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를 유지 발전 시켜 숙명 약대를 세계적인 약대로 육성키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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