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가인하 해당제약 청문 임박
- 김태형
- 2002-10-01 12:29:5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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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금명 공문 발송...약가인상 요인 배제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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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달부터 적용되는 약가재평가와 관련, 약가인하 품목을 보유하고 있는 해당 제약사에 대한 청문에 들어갈 예정이다.
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복지부는 약가재평가시 약가인하 대상인 3,400여품목의 해당 제약사에 내주경 공문을 발송, 본격적인 청문을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복지부는 그러나 약가인하 대상이 광범위하다는 점을 고려, 해당 제약사를 직접 불러 청문을 실시하는 방안과 의견청취로 대체하는 방안을 신중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는 또한 A7 조정평균가 적용과 관련, 약가인상 요인이 발생한 품목은 이번 재평가 작업에서 사실상 배제한 것으로 전해져, 약가기준에 대한 논란을 예고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 "전체적으로 미진한 부분을 검토하고 있다"며 "약가인하를 일방적으로 진행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그러나 내주부터 해당 제약사에 공문을 발송하더라도 당초 예정됐던 11일까지 청문 및 이의신청을 끝내기는 어려워, 일정에는 다소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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