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시장 개방 WTO 협상 오늘부터 시동
- 안창욱
- 2002-07-21 22: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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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국가와 양자협상...고대 안덕선교수 등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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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도하개발아젠다(DDA) 협상을 위한 정부 대표단과 의료계 참관인들이 출국했다.
정부대표단은 22일부터 5일간 제네바 WTO 본부에서 개최되는 제14차 WTO 서비스이사회 특별회의와 서비스 시장개방 요청서를 제출한 국가와 양자협상을 갖기 위해 20일 제네바로 떠났다.
정부대표단은 외교통상부 민동석 도하개발아젠다 담당 심의관을 수석대표로 복지부 등 12개 부처 관계관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정부는 이번 DDA 협상에서 미국, 중국, 일본, EC,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대만 등 주요 국가와 우선적인 양자협상을 갖고 상대국에 우리나라 시장개방요구 내용을 설명하는 한편 그 나라의 양허요구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WTO 회원국들은 앞으로 10월과 12월 등 3~4차례 양자협상을 열어 내년 3월말까지 자국의 1차 시장개방안(Initial Offer)을 마련하게 된다.
한편, DDA 의료공동대책위도 21일 고대의대 안덕선 교수와 서강대 왕상한 교수를 제네바에 파견, 협상 동향을 파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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