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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병원·의원 약제사용량 내달 통보

  • 김태형
  • 2002-07-19 09:30:00
  • 요약
  • 심평원, 올 약제평가계획 확정-약 품목수 추가

종합전문요양기관과 의원급 의료기관의 다빈도 상병에 대한 약제사용 지표가 내달 통보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영수)은 18일 "올해 약제적정성평가 계획을 확정하고 내달 평가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평가계획에 따르면 종합전문요양기관과 의원, 치과의원은 진료실적 75% 범위에 있는 다빈도 상병에 대한 서열화된 평가결과를 통보한다.

상병은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중 3단위로 분류된 261개 질환을 이용, 종합지표를 통한 상병별 약제비가 산출된다.

반면 종합병원, 병원, 치과병원, 보건기관은 기존 방식대로 약품 총량 평가를 실시하는 가운데 항생제, 주사제, 약품비외 약품 품목수가 추가됐다.

심평원은 이와함께 종합전문요양기관, 의원, 치과의원은 의료기관 전산 청구자료를, 종합병원, 병원, 치과병원, 보건기관은 약국의 전산청구자료를 활용할 예정이다.

심평원은 아울러 착오청구 등에 대해선 부여된 평가등급을 조정하는 한편, 적극적인 정보공개를 통해 적정수진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심평원은 이달부터 올 1/4분기 평가자료에 대한 자료 입력에 들어간 가운데 내달 전국 요양기관에 결과를 통보한 후 9월부터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자료실]올해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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