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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가, 처방전보관-PC관리 주의요망

  • 주경준
  • 2002-07-18 12:19:00
  • 요약
  • 여름철 습기노출 파손등 피해사례 늘어

무더위와 장마 등으로 인해 보관중인 처방전의 파손이나 PC 고장 등에 대한 개국가의 주의가 요망된다.

18일 개국가는 최근 보관중인 처방전이 여름철 습기피해로 인해 인쇄상태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훼손되는 사례가 발생,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실제 S약국의 경우 보존기한이 2년인 비급여 처방전 체크를 위해 창고에 보관중인 처방전 상태를 확인한 결과, 습기로 인해 일부 처방전의 인쇄상태가 악화된 것이 확인됐다. 방습제 등을 설치했으나 창고위치상 통풍상태가 좋지 않아 습기로 인한 피해를 입은 것.

이 약사는 “분업초기 수기입력한 처방전의 경우 글씨가 번저 거의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훼손된 것 같다” 며 “다른 약국도 처방보관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PC관리에 대해서 전산업계는 여름철의 경우 AS가 크게 늘어나는 시기라며 무더위와 습기에 약한 PC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충고했다.

약국의 경우 에어컨 등 시설이 잘돼 있어 큰 문제는 없으나 휴가기간 등 문을 닫는 경우 피해를 입는 사례가 많은 만큼 휴일중 습기피해를 입지 않도록 방습 등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처방전의 경우 건보-산재-보훈 등은 5년간 보관하고 비급여 처방의 경우 2년후 약국에서 자체 파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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