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여성환자 HRT 사용중단 우려 오해"
- 이지명
- 2002-07-17 23:08: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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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어스, 에스트로겐 단독투여 종전 동일 입장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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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에서 발표된 호르몬 대체요법(HRT)의 부정적 임상결과로 인해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아온 폐경여성들의 혼란이 가중되자,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한국와이어스가 사태수습에 나섰다.
이는 WHI(Women's Health Intiative) 연구결과 보도가 와전돼 호르몬 대체요법이 마치 미국에서 완전히 중단된 치료법인양 오해되고 있어, 최근 들어 국내 환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회사측은 이번 연구결과 유방암 발생빈도가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이에 대한 사망사례 및 부작용의 발생률은 종전과 차이가 없었다고 피력했다.
따라서 에스트로긴 단독투여 및 복합제제 사용시 장기적인 이점과 위험을 평가하기 위한 이번 임상시험은 단기적 사용시 복합제제를 포함한 모든 처방을 현재와 같이 유지할 수 있고, 에스트로겐 단독의 경우도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단 복합제제를 4년 이상 투여할 경우 의사의 개별적인 평가에 의해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특히 북미폐경학회와 미국 산부인과 의사회는 물론 최근 대한폐경학회도 기자 간담회를 갖고 WHI 연구결과에 따른 오해 소지에 대해 이같은 견해를 밝혔다고 강조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현재 NIH(National Institutes of Health)는 에스트로겐 단독투여군에 참여하고 있는 여성들에게는 에스트로겐을 계속 복용할 것을 권고했으며, 이 군에 대한 시험은 2005년까지 지속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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