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치료제 '로트렐' 10/20mg 제형 발매
- 윤의경
- 2002-07-16 18:37: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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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로디핀+베나제프릴, 혈압통제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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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는 고혈압 치료제인 로트렐(Lotrel) 10/20mg 제형을 본격 시판한다고 발표했다.
로트렐은 암로디핀(amlodipine)과 베나제프릴(benazepril)의 복합제로 기존에 2.5/20mg, 5/20mg 제형만 시판해왔다.
노바스크라는 상품명으로 잘 알려진 암로디핀은 칼슘 채널 길항제이고 로텐신(Lotensin)이라는 상품명의 베나제프릴은 ACE 저해제이다.
로트렐은 두 가지 성분을 한꺼번에 1일 1회 복용하면 되므로 사용이 편리하다.
로트렐은 디하드로피딘(dihydropyridine) 칼슘 길항제나 ACE 저해제로 혈압통제가 부적합한 경우, 암로디핀으로 혈압 통제가 가능하지만 부종이 발생한 경우의 고혈압 환자에게 효과적이다.
임상 연구로 알려진 가장 흔한 부작용은 기침과 두통이며, 드문 경우에 혈관부종이 발생할 수 있다.
노바티스 미국지사의 심혈관, 대사 부문 집행이사인 윌리엄 데일리는 "ACE 저해제와 칼슘 길항제의 병용은 효과적인 혈압 통제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난치성 고혈압 환자에서 새로운 제형이 혈압 통제에 많은 적절한 도움을 줄 것"이라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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