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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의사들 리베이트 관행 뿌리뽑겠다"

  • 이정석
  • 2002-07-15 23:28:00
  • 요약
  • 정책기획단 발대식...공격적 직능수호활동 전개

약사단체가 의사-제약회사간 리베이트 수수 관행을 뿌리뽑는데 총력을 경주하기로해 의약단체간 흠집내기 공방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단장 원희목)은 지난 13,14일 발대식을 겸한 워크숍을 갖고 1차작인 목표로 제대로된 의약분업의 안정적 정착에 역점을 두기로 결정했다.

특히 정책기획단은 현행 의약분업의 가장 큰 걸림돌로 의사들의 처방관련 리베이트 수수에 있다는 판단에 따라 보험재정 절감과 분업정착의 기초를 마련하기위해 잘못된 리베이트 관행 근절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를위해 정책기획단은 자료 축적을 통한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접근을 위해 자료수집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또한 내부의 자정활동과 함께 복약지도 캠페인 등 약사의 존재이유를 최대한 부각시키는 노력을 통해 공격적인 직능수호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앞으로 정책기획단은 전체회의를 정례화하고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정책기획실과 대외협력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원희목 단장은 "앞으로 약사회 정책은 분업제도의 정착을 방해하고 약사직능을 훼손하는 세력에 대해 강력 응징하는데 모든 회세를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약사회는 지난 8일 전국 각 지부장의 추천을 받아 60여명의 정책기획단 위원을 선임, 이번 워크숍을 통해 결속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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