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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정신과 교수, 단행본 공동집필 펴내

  • 민경두
  • 2002-07-14 20:09:00
  • 요약
  • '주의력 결핍 아동' 학습능력 올리기 소개

전·현직 소아정신과 교수 6명이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장애'(ADHD) 등에 대해 알아야 할 필수적이고 유익한 의학정보들을 담은 책자를 발간했다.

메디칼 옵저버(대표 이영택)는 최근 '산만하고 집중 못하는 아이-학습능력 쑥쑥 올리기'란 제하의 단행본을 펴냈다.

이 책은 우선 제1장(홍성도교수, 성대)에서 ADHD의 원인, 임상양상, 치료 등을 총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제2장(안동현교수, 한양대)에서는 부모들이 ADHD 아동을 위해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지도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제3장(전성일 전문의, 노원정신보건센터)은 교실에서 아동의 학습과 태도를 증진시키는데 필요한 원칙과 구체적인 방법을 기술하고 있다.

제4장(김지혜교수, 성대)에서는 ADHD 아동이 보이는 학습상의 문제와 학습장애 아동들이 보이는 학습상의 문제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와 함께 유사한 점이 무엇인지를 비교·고찰했다.

제5장(송동호교수, 연세대)에서는 약물치료 방법을, 제6장(이영식교수, 중양대 용산병원)에서는 청소년 및 성인에서의 문제행동 등을 담았다.

한편 홍성도 교수는 "ADHD는 치료를 받지 않으면 성인이 됐을 때 정신과적 혹은 사회적 병리를 초래하지만 성공적으로 치료될 수 있는 질환이다"며 "ADHD에 관해 정확한 지식을 갖고 의사, 부모, 교사가 협력해 적절히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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