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中 길림의대병원, 교류 활발
- 김상기
- 2002-07-11 2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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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길광 부원장 일행 방문…학술세미나 등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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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은 11일 중국 길림의대 제2병원(병원장 모덕임) 조길광 부원장 일행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조범구)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조 부원장 일행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8월 세브란스병원과 맺은 상호교류협정에 따른 것으로, 조 부원장을 비롯 소국광(邵國光)부원장 등 교수 7명의 방문단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6일간의 방문 기간동안 세브란스병원과 영동세브란스병원의 의료시설과 의료시스템 등을 둘러보고, 양 병원간 향후 교류에 대한 회의 및 학술교류를 위한 세미나에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9일 상호교류를 위한 학술 세미나에는 길림의대 유 군(劉 軍)교수가 'Cavernous Angiomas of the Cavernous Sinus의 수술 치료법'을, 이정줄(李靜茁) 교수가 '비만에 대한 침술치료법의 임상적 적용'을 각각 발표했다.
또 연세의대 김선호 교수는 'Endoscope Assisted Transcisternal Transsphenoidal Approach for Large Suprasellar Tumors', 이종두 교수가 '뇌졸중환자에서의 침술치료 후 뇌혈류변화'를 발표하는 등 동서의학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한편 내년에는 중국 길림의대 제 2병원에서 양병원간 상호교류를 위한 학술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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