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바이오링크, 분식회계 무혐의 판정
- 이지명
- 2002-07-11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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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 검찰수사 의뢰 조사 결과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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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바이오링크(대표 고영수)는 지난 3월 금융감독원이 자사를 상대로 제출한 분식회계 혐의 검찰 수사 결과가 무혐의로 결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금감원은 대한바이오링크에 대해 유형자산 구입 등 장부상의 회계처리와 실제 자금흐름이 다르다는 이유로 유형자산의 과대계상 및 25억여원의 회사자금 횡령 혐의로 대표이사를 비롯한 2명을 수사 의뢰한 바 있다.
이에 대한바이오링크는 검찰 수사기간 동안 분식회계와 관련 자사의 특수성이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자사의 주가하락 방지 및 소액주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해 왔다.
이번 무혐의 결정과 관련 대한바이오는 주가하락의 원인 요소를 제거하고 투자자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주가관리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전문 IR(투자자 홍보활동)회사에 의뢰해 주가 정상화 프로그램을 가동할 방침이다.
회사측 IR 담당자는 "우선 지난해에 발생한 신주인수권부 사채(BW)의 상환은 분식회계 혐의로 인한 자금경색으로 투자자와 긴밀한 협의 하에 상환 및 연기조건을 협의중에 있고 별다른 문제없이 처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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