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 정보통신시장 KT 주도 부활 예고
- 주경준
- 2002-07-09 12:19: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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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기관-의약협회-정부 정보화사업도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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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의약관련 정보통신 시장이 최근 KT의 공격적 마케팅을 시작으로 부활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9일 의약관련 정보통신 업계에 따르면 주요병원의 스마트카드 도입, 심평원의 정보화체계 보강사업 등 굵직한 정부사업, 의약단체의 포털 사이트 구축 등이 줄을 이으면서 침체기를 겪고 있는 의약관련 정보통신사업의 활성화가 예상된다.
특히 올해 EDI 확산작업이 사실상 마무리되는 KT가 수익성 다면화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기 시작하고 있어 기존 전산업체와 함께 의약정보통신 시장의 활성화를 주도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KT가 현재 사업에 참여했거나 검토하고 있는 의약정보통신 사업은 심평원 정보화체계보강사업 용역입찰, 의협의 2차 포털구축, 약국처방정보 보관사업, E사의 의약품 전자상거래 등이며 KT관련사도 치과협회와 병원협회 등에 유사사업전개 계획을 마련중이다.
EDI확산과 ASP 프로그램 사업 등 그간 보험청구 관련사업에 주력했던 그간의 사업형태와 비교 할때 사뭇 다른 공격적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것. 이와관련 KT는 8월중 의약정보통신업계와 워크숍을 준비중이다.
이와함께 원주기독병원, 서울대병원, 아산병원 등 굵직한 병원이 스마트카드 도입 등에 이에 PDA 등 의료기관과 제약 등 민간업체들의 정보화사업이 봇물을 이루면서 부활조짐을 더욱 뚜렷해졌다.
여기에 의사협회 등 의약단체의 포털사이트 구축사업, 정부의 굵직한 정보화 사업 추진 각 단체와 정부도 이에 가세해 활성화 기세를 더욱 더해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아직 뚜렷한 수익성 모델이 확보된 아이템이 많지는 않지만 의약관련 정보통신 사업의 자본 유입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며 “KT, LG, 삼성 등 대기업이 활성화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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