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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 2분기 매출 148억원-11% 증가 예상

  • 박남수
  • 2002-07-09 10:16:00
  • 요약
  • LG투자증권, 안과용약 15.3%-호르몬 제제 15.9% 성장 전망

LG투자증권은 삼일제약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1.1% 증가한 148억원, 영업이익은 25.1% 증가한 43억8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LG투자증권의 황호성 애널리스트는 "이는 당초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6월 매출액이 저조했다"며 "월드컵기간 동안 매출액 감소는 대부분 업체들의 공통된 현상으로 파악되기 때문에 크게 우려할 일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황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치과용 디지털 X-ray 사업이 개시되고, 호르몬 제제의 멕시코 수출이 본격화되면 연간추정실적은 변경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분기 까지의 누적 매출액을 기준으로 안과용약과 호르몬 제제는 각각 15.3%, 15.9% 성장했으며 포리부틴도 12.7% 성장했다"며 "부루펜과 액티피드 시럽은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경쟁품목 증가로 낮은 성장에 머물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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