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약대생 인턴선발 복약지도에 투입
- 전미현
- 2002-07-07 20:34: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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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식약 등 전문약에 대한 복약지도 내용 현장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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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가의 복약지도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한 제약사가 약대생 인턴사원을 대거 선발해 자사 전문의약품의 복약지도 현장에 전면투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종래 자사제품의 약국내 사입을 목적으로 하던 '약대생 아르바이트'와 달리, 채용의 초점이 복약지도에 맞춰져 있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은 8일부터 선발된 35명의 인턴사원을 약국에 대한 현장 방문 교육서비스를 펼친다.
인턴사원들은 일선 약국을 직접 방문 내달 3일까지 약사들에게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의 제품들에 대한 복약방법에 대해 현장에서 안내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주간 약국업무로 인해 따로 교육시간을 마련하기 어려운 일선 약사들을 위한 현장교육의 형태로 마련된 것.
약사들에게는 국내 환자들이 아직은 익숙해 하지 않는 흡입형 치료제의 사용법과 복약지도, 위염& 903;위궤양 및 B형 간염 환자들을 위한 복약지도 등이 주요내용이다.
특히 인턴사원으로 선발된 예비 약사들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7천여 약국을 방문하면서 선배 약사들의 졸업 후 업무와 환경 등을 한발 앞서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 교육의 장으로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턴사원 구세진(숙명여대 약대4학년, 23세)씨는 "졸업한 후 선배들이 직접 일선에서 일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다"며 "또한 이처럼 제약회사와 약국 등의 터전을 미리 맛볼 수 있는 경험은 학업을 마친 후 진로 결정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 회사 마케팅부 조성배 팀장은 “올해 4차로 진행되는 이번 약대생 인턴사원 프로그램은 환자들이 더욱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향후 효과 적인 치료제 뿐만 아니라 복약 지도 등의 처방 후 서비스까지 지원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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