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장에 박시균 의원 확실시
- 김진강
- 2002-07-05 1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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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화 의원 복지위 복귀 철회...8일 자유투표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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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국회 하반기 새 보건복지위원장에 박시균 의원(한나라당)으로 사실상 압축됐다.
5일 국회에 따르면, 상임위원장 내정을 전제로 복지위 복귀의사를 밝혔던 정의화 의원(한나라당)이 최근 이를 철회함에 따라 사실상 박시균 의원이 하반기 위원장 후보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관계자는 "여·야가 이미 하반기 상임위 배분방식을 전반기 방식에 따르기로 합의함에 따라 복지위원장은 한나라당에서 맡게 될 것"이라고 전제하고 "오는 8일 자유투표를 통해 각 상임위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새 위원장에 박 의원이 내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전제하고 "그러나 한나라당이 상반기 상임위원장을 지낸 의원을 다시 위원장으로 내정하지 않기로 한 점, 대상이 재선급 이상 인 점 등을 고려할 때 박 의원이 가장 유력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국회 관계자는 "상임위원장을 자유투표로 선출하더라도 각 당에서 사실상 후보를 내정하는 만큼, 별다른 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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