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개원, 강북-증가 강남-감소
- 김상기
- 2002-07-03 22: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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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러스클리닉, 6월현황 분석…강북권 급증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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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전통적인 개원 인기지였던 강남, 강동권이 감소하는 반면 강서, 강북권이 새로운 개원 유망지로 부각되고 있다.
3일 개원컨설팅 업체인 플러스클리닉(www.plusclinic.com)에 따르면 지난달 권역별 개원지 현황은 강남, 강동권의 감소와 강서, 강북권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권은 서울 전역으로 따져본 구성 비율면에서 15.4%를 차지해 개원지 수에 의한 감소 폭인 7.5%보다 더 큰 감소세를 보였다.
강동권도 구성비율 면에서 개원지 수에 의한 감소폭보다 더 큰 감소를 보였지만, 전체적으로는 강남권에 비해 낮은 감소폭을 기록했다.
반면 강서권의 경우 개원지수에서 16.1%의 대폭적인 증가를 보였으며, 구성비율에서도 6.3%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등촌동과 목동쪽에 신규아파트 및 주상복합시설의 분양과 입주가 지속되면서 개원지 매물도 꾸준히 증가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플러스클리닉측의 설명이다.
특히 강북권은 권역별로 가장 큰 증가세를 기록, 개원지 수에서는 무려 39.1%의 증가를 보였으며 구성비율에서도 27.4% 증가했다.
플러스클리닉 김영상 팀장은 "이는 5월에 비해 6월 들어 2배에 이르는 매물이 쏟아진 도봉구 지역의 개원지 증가에 기인한 바가 크다"며 "서울의 동북부 지역 핵심주거지인 도봉구 창동쪽에 작년부터 대상타운현대, 창동현대아파트를 중심으로 입주가 시작되면서 유망 개원지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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