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나도 KGSP에 사후관리 '칼날' 예고
- 전미현
- 2002-07-04 12:22: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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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식약청, 수시 약사감시로 부실정리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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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 KGSP의무화에 따라 대부분의 도매업소들이 인증을 받은 것과 관련 식약청은 향후 사후관리에 엄중을 기할 방침임을 밝혔다.
관할지역내 5백여 도매업소가 밀집해 있는 서울지방식약청에 따르면 관내 대부분의 도매상들이 KGSP인증을 완료했거나 일부 진행중이어서 항간에는 유통난맥상을 정리하려는 의지가 희석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 대해 사후관리로써 대처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4일 서울청 관계자에 따르면 규제개혁위가 천명한바대로 유통업계 진입에 대한 규제는 풀되 KGSP의 준수여부에 대해 정기, 수시 약사감시계획을 마련, 시늉만하는 업소에 대해 단속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 진입은 쉽게, 그러나 업소의 자율관리 의무를 강화해 이를 준수하지 않은 업소에 대해 영업정지 등의 엄중한 잣대로 퇴출처분을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689개 도매회원사 중 최종 적격판정을 받은 업체는 629곳으로 집계됐고, 60개 업소중 25개사가 계류중이며 35개사만이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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