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경쟁력 제고위해 잇단 기업분할
- 민경두
- 2002-07-01 22:07:00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종근당 뒤이어 올들어 대웅제약, LGCI, 바이엘 등 추진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제약업체들이 기업분할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발벗고 나서 주목된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종근당이 기업분할을 한 이후 최근 LGCI가 기업분할을 결정했고 대웅제약도 기업분할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바이엘코리아도 의약품, 진단사업, 동물약 등의 사업부문을 별도업체로 통합·출범시켜 사실상 기업을 분할했다.
지난해 LG화학에서 ㈜LG화학, ㈜LG생활건강 등과 함께 분할된 ㈜LGCI는 지난달 말 임시 주총에서 생명과학 전문기업 육성을 위해 또다시 생명과학 사업부문의 분할을 의결했다.
LGCI는 이날 주총의결에 따라 내달 1일자로 순수지주회사인 LGCI와 생명과학 전문 회사인 LG생명과학으로 분할된다.
대웅제약은 또 전문의약품(ETC), 일반의약품(OTC), 투자전담지주회사 등 3개사로 분할하는 방안과 제약산업전문회사 및 투자관리전문회사 등 2개사로 분할하는 방안중 하나를 검토하고 있다.
2개사 분할방안의 경우는 제약사업전문회사가 전문의약품 부문을 맡고 투자관리전문회사는 일반의약품 사업과 투자사업을 맡는 분할방식이 논의되고 있다.
대웅제약의 기업분할은 일단 확정됐으나 구체적인 분할방식은 이달말경 확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앞서 종근당은 지난해 바이오 및 원료합성 등의 사업부문을 분리해 종근당바이오(주)를 출범시켰다.
종근당바이오는 발효·합성 등을 통한 원료생산 및 연구, 해외수출, 생명공학연구 및 투자 등의 전문화된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분할이 이뤄졌다.
국내제약사들의 기업분할과는 조금 다른 형태이지만 바이엘코리아는 최근 에치칼, 일반약, 진단사업, 동물의약품사업부 등을 통합한 '바이엘 헬스케어(BHC)'사를 출범시켰다.
이는 바이엘코리아가 의약품, 화학, 작물보호, 폴리머 등의 4개의 사업부분에서 의약품 사업부문을 떼어낸 것이라는 점에서 기업분할 개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바이엘은 이미 바이엘 진단사업부문의 이영태 사장을 BHC사의 사장으로 선임하고 1일자로 BHC Korea를 가동했다.
이밖에 녹십자도 지난해 순수지주회사(Pure Holding Company)와 6개군 사업자회사(Operating Company)로 구성된 선진기업 형태의 분할구도로 탈바꿈한 바 있다.
한편 국내 몇몇 상위 제약사들도 잇따른 기업분할에 관심을 갖고 타당성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비대면진료 힘 실은 이 대통령…'플랫폼 규제법' 처리도 탄력
- 2한약사 약국, 생명사랑 현판 철거…약사회 건기식 회수
- 3대체약 없는 릭시아나 품절, 처방 변경·환자 뺑뺑이로
- 4"기등재 약가인하 의견 분분한데"…8월 공고 카운트다운
- 5"정부가 안전성 스스로 뒤집어"...편의점약 확대 철회 촉구
- 6"안전하게 많이 뺀다"…유한 자회사의 고용량 비만 임상 승부수
- 74621억 수익, 1400억 투자…녹십자의 차세대 먹거리 퍼즐
- 8계약금에 기술료까지…유한·한미·녹십자 돈 되는 R&D 입증
- 9정부 편의점약 확대 방침에 '반발'…경남도약 "국민 안전 우선"
- 10'젬퍼리', 대장암서도 가능성…면역항암제 임상 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