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개발 위해 개발·학술인력 보강
- 민경두
- 2002-07-01 1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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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제약사들, 오리지널 갈증 갈수록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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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업체들이 날이 갈수록 신제품 도입에 애를 먹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들의 오리지널 제품 도입(라이센스 인)이 사실상 막히자 제네릭 개발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상당수 제약사들이 하반기 들어서도 개발부 및 학술 관련 인력을 대폭 보강하고 나섰다.
일부 업체는 마케팅에 통합돼 있던 개발 및 학술관련 부서를 별도의 단위조직으로 분리하는 모습도 엿보이고 있다.
상위제약사 개발부 관계자는 "분업이후 해외 제휴선을 통한 신제품 도입이 어려워지면서 대부분의 국내 제약업체들이 자체 신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다른 제약사 개발담당 임원은 "회사차원에서 개발 및 학술부서에 적지않은 자금을 투입하고 있지만 단기간에 제품을 개발하지 못하고 있어 고민이다"고 토로했다.
한편 분업이후 다국적제약사들은 국내 제약사들에게 '라이센싱 아웃'한 제품을 잇따라 거둬들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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