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신생아 B형간염 공동 예방사업
- 안창욱
- 2002-06-28 16:09: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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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부터 시행, 의료기관 무료접종 비용 정부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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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와 의협은 내달부터 신생아의 B형간염 수직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신생아 무료 접종사업을 편다고 28일 밝혔다.
수직감염 예방사업은 병 의원에서 B형간염에 걸린 산모의 신생아에게 무료 예방접종을 하면, 정부가 이들 의료기관에 그 비용을 보조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2차, 3차 B형간염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 무료 예방접종 쿠폰이 포함된 'B형간염 예방수첩'을 의료기관에 제공하며, 의료기관은 감염된 산모에게 이 수첩을 제공해 쿠폰을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병의원은 B형간염에 걸린 산모의 신생아를 대상으로 출산 12시간 이내에 면역글로불린 주사와 1차 B형간염 예방접종을 무료로 하게 된다.
복지부는 "우리나라 간암 사망률은 OECD 국가 중 가장 높고 간염의 70% 이상이 B형간염과 연관이 있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10년 이내에 현재의 B형간염 유병률을 5%에서 1%이하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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