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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9개단체, 보험수가 현실화 공조

  • 김태형
  • 2002-06-28 12:24:00
  • 요약
  • 병협주최 간담회...병원계 현안 해결 '한목소리'

임상간호사회 등 병원 관련 직능 9개단체들이 건강보험수가 현실화를 위해 공조체제를 마련키로 했다.

병원협회는 "지난 27일 마포 홀리데인서울에서 병원관련 직능단체장 오찬간담회를 열고 보험수가 등 현안에 대한 굳건한 공조체제를 유지하기로 의견을 같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김광태 병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의약분업 시행이후 여러 가지 요인이 겹쳐 대다수 병원들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관련 단체가 서로 협력하여 입원료와 입원환자 조제료 등 보험수가 조정문제에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임상간호사회 조규숙 사무처장은 간호관리료 현실화, 병원영양사회 조영현(삼성서울병원) 회장은 영영상담료 신설, 방사선사협회 이정규(충남대병원) 회장은 방사선사 수가 현실화 등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간담회에는 병원행정관리자협회 이종길 회장, 임상병리사협회 안승일 회장, 물리치료사협회 원종일 회장, 보험심사간호사회 김세화 회장, 의무기록사협회 서진숙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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