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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비 심사위 상근위원 경쟁률 1.4대 1

  • 김태형
  • 2002-06-28 09:34:00
  • 요약
  • 내달 3일 면접...대전·대구 위원장 경합 치열

건강보험 심사기준을 결정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영수) 중앙진료비심사위원 상근위원 경쟁률이 1.4대 1을 기록했다.

또한 이상웅 현 중앙진료비심사평가위원장을 비롯 5개 지역에서 단독접수한 가운데 대전과 대구지원은 지역심사평가위원장을 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영수)이 27일 "진료비심사평가위원회 중앙 상근심사위원 및 지역심사평가위원장 응모결과, 38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응모결과를 보면, 최대 19명을 모집하는 중앙 상근심사위원에 27명이 지원,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지역심사위원장의 경우 서울, 부산, 광주, 수원, 창원 지원은 단독 접수했으며 대구과 대전은 각각 3명과 2명이 응모, 경합을 벌인다.

심평원은 이번 접수결과를 토대로 내달 1일 서류전형을 거쳐 심평원장, 중앙진료비심사위원장, 상임이사 3명이 참가한 가운데 3일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응모에서는 서울지원, 대구지원, 대전지원 등 정년 제한에 걸린 3명을 제외한 18명의 심사위원들이 다시 접수, 연임여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심평원은 "일부 40대초반의 젊은 의사도 있지만 대부분 50∼60대가 많았다"며 "심사 진료과목이 정해지지 않아 정확한 정원을 알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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