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물책임법 대비 막바지 점검에 총력
- 박남수
- 2002-06-25 11:01: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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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상태 양호한 업체 자금지원…중기 대상 교육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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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시행되는 제조물책임법(PL)을 대비해 정부와 각 단체들이 막바지 점검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정부는 PL법 대응도를 조사해 준비상태가 양호한 업체에게 자금지원 혜택을 주기로 했으며 PL법이 시행되는 다음달 1일 이후에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은 25일 여의도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에서 중소기업 PL분쟁조정기구 개소식을 갖고 오는 28일 산관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중소기업 PL대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중기청은 또 이달말까지 1000개 기업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 이 결과를 하반기 시책에 반영키로 했으며 PL교육일정을 4박5일에서 1박2일로 단축할 계획이다.
소비자보호원은 'PL대책위원회'를 통해 PL법 시행 이후 분쟁 증가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소보원은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 PL전문가를 두는 한편 분쟁건수 증가에 따라 상담 인력을 늘리기로 했다.
또 안전과 관련된 각종 시험과 조사를 위해 외부 연구소와의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중소기업의 경우 이달 들어 PL교육 수강 신청이 폭증했으며, 지난 20일부터 운영중인 지차제 PL상담실에도 PL보험 가입 등에 대한 문의가 증가했다고 중기청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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